HOME > 관련기사 금강제화, 미끄럼 방지 '논슬립' 부츠 출시 금강제화는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논슬립' 부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 소프' 남성용 논슬립 부츠는 지면과 바닥이 직접 닿는 밑창의 소재로 등산화에 주로 쓰이는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SBR) 소재를 사용해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였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블랙, 브라운 색상의 물소 가죽을 사용한 처커부츠 스타일에 퀼팅처... 여성 부츠, 앵클 부츠 '뜨고'…롱 부츠 '지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부츠를 구입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앵클 부츠의 판매량은 늘고, 롱 부츠의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강제화가 발표한 10~11월 여성부츠 판매량에 따르면 발목 높이의 앵클 부츠(부띠, 첼시 부츠 포함) 판매량은 3만1000켤레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3000켤레)에 비해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년 겨울철 여성... 억대 경품, 미친 금 잔치? 패션기업 금강제화에서 억대의 순금을 매개로 한 경품 행사를 펼치자 '불황 타개를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라는 시선과 함께 사행성을 부추기는 과도한 마케팅이라는 지적이 함께 일고 있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금강제화는 오는 29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황금구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황금구두는 1개의 가격은 세공비를 ... 체형별로 어울리는 부츠 따로 있다 갑작스런 추운 날씨에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부츠를 찾는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유행하는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오히려 단점이 부각돼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이에 체형의 단점은 커버하고 스타일은 살리면서 당당한 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체형별 부츠 선택법에 대해 금강제화가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 올 겨울 가장 핫한 부츠 코디법은?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세련미와 시크함을 겸비한 첼시와 앵클 부츠, 와일드한 멋이 있는 바이커 부츠와 워커 부츠,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롱 부츠까지. 스타일도 느낌도 각양각색이라 어떤 부츠를 선택해야 할지 여간 고민스러운 것이 아니다. 출근 길, 집을 나서기 전 신발장 앞에서 '멈칫' 했다면, 이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순간이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부츠는 어떤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