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6년 유료방송업계, UHD 원년 맞는다 유료방송 시장의 초고화질(UHD) 상품 가입자가 100만명을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이 마무리되는 오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UHD 시대로 진화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2853만 가구 중 디지털 가입자는 75.4%를 차지하고 있다.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율이 지난 9월 기준 51.7%를 기록했고, 여기에 태생부터 디지털인 위성... KT스카이라이프, 인도네시아 위성방송 '트랜스비전'과 MOU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인도네시아 위성방송사인 트랜스비전(TransVision)과 미디어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MOU를 통해 위성과 IP 기술을 접목한 ‘공동주택형 DCS’를 비롯한 방송 기술 노하우를 수출하고, 실내용 및 차량용 위성 안테나 공급과 콘텐츠 상호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주택형 DCS(Dish Co... (주간추천주)인터넷·통신·바이오주 '러브콜' 증권가는 다음주(9~13일) 투자유망주로 인터넷과 통신, 바이오주를 제시했다. SK증권은 SK네트웍스(001740), KT(030200), 카카오를 꼽았다. SK네트웍스는 4분기 신규 단말기 출시 효과로 정보통신부문의 호조가 예상되며 E&C 사업부문 중 EM 사업부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마진개선으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KT의 경우엔 지난 1분기부터 ARPU ...  스카이라이프, DCS 서비스 승인 소식에 상승세 스카이라이프(053210)가 DCS(접시 없는 위성방송) 서비스 승인 소식 속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일 대비 750원(3.94%) 오른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부는 스카이라이프의 DCS 서비스를 승인했다”며 “이날부터 1년간 임시허가를 부여했고, 1년 후 연장 신청을 하면 최대 2년까지 DCS 서비... KT스카이라이프, 연내 '접시 없는 위성방송' 서비스 재개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접시 없는 위성방송(Dish Convergence Solution, 이하 DCS)'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근거법령이 없는 경우 미래부 장관이 임시허가할 수 있도록 규정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ICT 특별법)’에 따라 11월5일자로 DCS 서비스를 임시허가한다고 4일 밝혔다. DCS는 위성방송 신... KT스카이라이프 "SKT의 CJ헬로비전 인수 공정 심사해야"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 추진에 대해 공정거래법령 및 방송법령에 입각한 관련 부처의 공정한 심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KT스카이라이프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인수 건은 방송의 공공성과 현행 관련 법령을 통해 안배된 유료방송의 균형 발전이 훼손될 우려가 다분하다"며 "통상적인 기업 간 M&A와는 달리 신중히 검토돼...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호실적..UHD 덕에 가입자 증가 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KT스카이라이프)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6월 UHD 채널 추가 론칭에 힘입어 유지가입자도 늘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영업이익이 309억7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9.0%,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1538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4.3% 늘었... KT스카이라이프, UHD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선댄스 채널과 함께 'UHD(4K) 콘텐츠 영상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을 열고 7일부터 제작 기획안 공모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선댄스 채널은 1996년부터 독립 영화와 음악,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세계적인 독립 영화 전문 채널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양질의 UHD 콘텐츠를 발굴하고 UHD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