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올림픽 지원 위한 중앙선 고속화 사업 본격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도 수송대책의 일환으로 기존운행선(인천공항∼서원주간) 구간의 고속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중앙선 청량리역과 망우역 구내 시설개량공사 1단계 사업을 이달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1단계 공사는 청량리역 구내에 고속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승강장을 신설하고 망우역 구내를 고속열차가 통행할 ... 철도공단-한국감정원, 보상업무 전문성 강화 위한 MOU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1일 한국감정원과 효율적 철도사업 추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보상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에서 제공하는 각종 부동산정보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적정 토지보상 실현 및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 설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감정원은 보상평가의 공신력 제고를 위한 사전적, 사... 철도공단, 실적증명서 발급시스템 '새단장'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입찰 등에 필요한 실적증명서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KR실적증명발급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급시스템 정비로 인해 발급 때마다 담당자 확인을 거쳐야 했던 공사 등 입찰 신청 시 제출하는 각종 실적증명서의 온라인 발급이 최초 1회 신청서 입력 후 담당자 확인 이후에는 실적DB를 ... 철도공단, 재정집행 독려 위해 협력사와 '한마음 간담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6일 오후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철도건설 분야 공단, 협력업체 관계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집행 독려를 위한 철도공단·협력사 간 한마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가경정예산 6472억원을 포함한 '15년도 철도건설 예산 6조6893억원 전액 집행을 위해 협력사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 할인정책 남발 국토부 산하기관 부채 증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4조원의 부채를 줄였음에도 국토교통부 산하 24개 기관의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할인정책 남발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4개 산하기간의 2014년 총 부채는 216조81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220조1872억원에 비해 3조3698억원 줄었다.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