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맞춤전략 수립으로 연 1만명 해외취업" 정부가 국가별·직종별 차별화 전략으로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한다. 새로운 전략 수립으로 매년 5000명 수준의 청년 해외 취업자 수를 2017년까지 1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목표로 한 '청년 해외취업 촉진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차별화된 전략 마련을 위해 ... 본국 돌아간 외국인 노동자, 첫 산재보험 신청 고국으로 귀국한 외국인 노동자가 처음으로 산재보험을 신청했다.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노동자 호사인씨는 2012년 12월부터 경기도 화성 소재 J 기업에서 일하다 목디스크 판정을 받고 올해 7월 17일 본국으로 완전 귀국했다. 이후 공단 EPS(외국인 고용관리시스템)센터에서 산재보험 신청 절차에 대한 상담을 받고, 지난 12일 방글라데시 EPS센터에 현지 ... 국민 76% "자녀에게 전문기술직 권할 의향 있어" 문사철(문학·역사·철학) 전공자들의 취업난이 전문(숙련)기술직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성인남녀 49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6.1%가 ‘자녀에게 전문기술직을 권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78.2%는 ‘전문기술 미보유에 대한 아쉬움을 느낀 적 있다’... 몬트리얼은행 등 국내 인재 채용하러 한국 찾는다 싱가포르 쉐라톤호텔, 일본 IBM솔로션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청년들을 채용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취업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싱가포르의 수처리 공급업체인 하이플럭스(Hyflux)와 홍콩의 영국계 투자자문사인 알파사이츠(Alphasights), 캐나다의 몬트리얼은행(Bank of Mo... 우리나라, 기능올림픽 통산 19번째 종합우승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각) 폐막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주최국 브라질을 누르고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1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2위 브라질(금 11개, 은 10개, 동 6개)과 3위 중국(금 4개, 은 6개, 동 3개)을 제치고 대회 5연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