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지자체 중복세무조사 방지 절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기국회에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 대한 세무조사 권한을 국세청으로 일원화하도록 하는 지방세 관련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전경련은 9일 "국세청과 지자체의 중복 세무조사로 기업의 납세협력비용뿐 아니라 지자체마다 과세표준(과세대상 소득)을 다르게 산정하는 데 따른 혼란도 커질 것"이라며 "이달 임시국회에... 편의점 1층 노래방은 지하…월평균 임차료는 101만원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은 주로 1층에, 학원과 당구장은 2층 이상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당 월평균 환산임차료는 100만7523원이었으며, 약국이 141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국세청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호받는 소규모 상가건물의 임차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2014년 상가임대차 확정일자 신청자 23만45건 중 14만2238건(61.8%)이 생활밀접업종(... 기부영수증 거짓 발행 63곳 공개…종교단체가 95% 국세청은 허위 기부금영수증 등을 발급한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명단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은 2013년 말을 기준으로 거짓 기부금영수증을 5건 이상 또는 5000만원 이상 발급한 단체 62개와 기부금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단체 5개(4개 단체 중복) 등 63개 단체다. 국세청은 명단공개일이 속하는 해의 직전 연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최근... 장부 없애고 매출 숨기고…조세사범 28명 명단공개 매출액을 허위 신고하는 등의 방식으로 5억원 이상의 세금을 탈루한 조세포탈범 27명과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국세청은 지난 20일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세포탈범,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2012년 7월 이후 연간 5억원 이상 조세를 포탈해 유죄 판결이 확정된 자와 ... 5억원 이상 '악질' 체납자 2226명…평균 체납액 17억원 올해 5억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가 2226명(업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체납액은 17억원으로, 5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체납자가 대다수였다. 국세청은 지난 20일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4월 명단공개 예정자(5억원 이상 1년 체납)에 대해 사전안내 후 6개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