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인지-김효주, 중국서 자웅 겨룬다 2015년 최고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보인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중국만 가면 성과가 좋은 김효주(20·롯데)가 이번 주말부터 중국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11~13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GC(파72·6342야드)에서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달러)이 열린다. 이 대회는 2015년에 열리긴 하지만 사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의 개막 대회... 프로골퍼 김세영,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받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해에 3승을 하고 올 시즌 신인상까지 수상한 김세영(22·미래에셋)이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세영. 사진/뉴스1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올해 처음 제도화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자를 밝히면서 김세영을 특별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은 국기원이 태권도 보급과 ... 퍼블릭 골프장 건설 열기 여전…내년 15곳 개장 내년에도 퍼블릭 골프장 건설은 잇따를 것으로 나타났다. 퍼블릭 골프장인 '영광컨트리클럽'. 사진/뉴시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내년 개장하는 골프장이 기존 시설을 늘리는 5개소를 포함해 15곳에 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중 회원제는 웰링턴CC(증설)이 유일하고 다른 14곳은 퍼블릭 골프장이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 영남권에서 6곳이 생겨 가장 많고, 수도권 4곳...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클럽은 '핑 G30 드라이버' '전인지 드라이버'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핑 G30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핑 선정 2015년도 골프클럽 판매 순위. 자료/골프존유통 골프존유통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 쇼핑몰인 '골핑'이 9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드라이버 판매량 1위는 '핑 G30', 우드는 테일러메이드의 '제트스피드',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 Ⅳ'로 조사됐다. 이번 집계는 올... 김경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일본 투어 상금왕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2015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경태. 사진/뉴스1 김경태는 6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마무리된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JT컵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281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로써 시즌 5승을 거둔 시즌 상금 1억6598만1625엔(한화 약 15억6925만원)을 확보했다. 지난달 29일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