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집수리 봉사 직접 나서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 2곳을 직접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 임직원들은 도배, 장판·창호교체, 내벽 단열 작업을 진행했으며 낡고 훼손이 심한 싱크대, 가구, 전자제품 등 교체도 진행했다. 권 회장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 '삼성 위노베이션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삼성전자가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인 '삼성 위노베이션 프로젝트'의 10개 수상 팀을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 프로젝트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갖춘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인 '삼성 위노베이션 프로젝트'의 공모전 결선에 오른 2... 삼성도 뛰어든 '스마트카' 시장, 현대차의 경쟁력은 삼성전자가 스마트카 시장에 뛰어들며 현대차그룹이 또다른 거대한 도전자를 맞게 됐다. 점차 자동차와 IT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핵심 기술 확보가 핵심이다. 대규모 투자도 중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 구축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9일 2016년도 조직개편을 발... '무죄' 조성진 LG전자 사장 "심려끼쳐 죄송, 기술개발 힘쏟겠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술 개발을 충실히 해서 좋은 제품,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 세탁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성진 LG전자 H&A 사업본부장(사장)은 11일 경쟁사 세탁기 파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취재진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독일 가전박람회 'IFA'에서 삼성전자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