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개최…양국 대통령 참석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경제인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체코상업회의소,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2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밀로시 제만(Miloš Zeman) 체코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대한상의는 “해외 현지서 ... 두산, '2015 창조경제 박람회' 참가 두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 및 11개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기업이 참여하는 창조경제 종합행사다. 두산은 '친환경 에너지'와 '메카트로닉스' 두 가지 테마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과 발전플랜트 및 건설기계... 이주열 한은 총재 "경제성장 주체는 기업…혁신에서 답 찾아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 성장의 주체는 기업이고, 기업성장의 핵심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초청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 박영안 태영상선 대표이사, 김진서 대림코퍼레... 박용만 회장 "면세점 사업, 국가에 도움되게 임할것" 박용만 두산(000150)그룹 회장은 17일 "국가에서 허가를 받아서 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초정으로 열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조찬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시내 면세점 사업권 획득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회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은 업인인 만큼 우... 서울 시내면세점 결과에 신청업체 반응 제각각 서울 시내 면세점 대전이 지난 14일 막을 내린 가운데 입찰에 참가한 그룹별로 공식입장 발표에서도 수성과 쟁탈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쟁탈에 성공한 신세계와 두산은 결과가 나온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기쁨과 각오를 드러낸 반면, 두 곳의 면세점 중 한 곳 수성에 그친 롯데는 하루 지난 15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수성과 쟁탈 모두 실패한 SK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