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률구조공단에 곽상도 前민정수석..낙하산 논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또 다시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6일 곽 전 민정수석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전 수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됐다. 그러나 이... 곽상도 前민정수석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내정 곽상도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내정 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곽 전 수석의 임명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금주 내에 공식 임명될 것으로 젼해졌다. 그러나 곽 전 수석은 2013년 3월 민정수석에 임명된 뒤 잇따른 인사검증 실패 문제로 물러난 터여서 임명이 확정될 경우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 '채동욱 찍어내기' 거론된 당사자들 강력 반발..'배후'의 종착역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채동욱 찍어내기'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4일 청와대가 자체 조사 결과 총무비서관실 조오영 비서관이 "개인적인 일탈"로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의심받던 채 모 군의 신상정보를 안전행정부 김 모 국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지만, 또 다시 의혹의 당사자가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청와대로 신상정보를 넘겨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김 모 국장은 5일 ... (현안질의)박범계 "곽상도 민정수석이 채동욱 날린다고 얘기"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1일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9월 4일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날린다고 얘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실시된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출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향해 "금시초문이냐"며 이같이 질문했다. 박 의원은 "당시 강남역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곽 전 수석과 인수위 관계자들이 모였다"면서 "곽 전 수석이 채동욱을 ... (현안질의)"곽상도, 조선 편집국장에 채동욱 날린다 말해"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1일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편집국장에게 채 총장이 곧 날라간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긴급 현안질의에서 경질된 곽 전 수석이 8월 중순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만나 "채 총장을 내가 날린다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