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펀드)중소형펀드 강세 +2.32%..인덱스 -0.32% 이번주 펀드시장에서는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돋보였다.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의 긍정적 흐름에 중소형펀드 주간수익률(2.32%)이 인덱스펀드(-0.32%)와 해외주식형펀드(-1.71%) 수익률을 앞질렀다.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4주째 수익을 내는데 성공했지만 해외형펀드는 신흥국펀드 중심으로 5주만에 손실을 기록했다. 인도와 중국 관련 펀드의 손실률이 두드러졌다. 15일 ... (내일場미리보기)다시한번 대형주 위주 베팅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KOSPI, FOMC에서 양적완화정책 기조 확인하면서 낙관다시 한번 대형주 위주 베팅 모습운수창고/종이목재/섬유의복/화학/IT 업종 강세중국증시 하락으로 중국관련주 부진외국인 등타기 전략 유효외국인의 매도는 강력한 차익실현 시그널17일: 미국(NAHB 주택시장지수)18일: 미국(생산자물가지수,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ABC소비자... '가격·매물 부담 피하려면..' 현 장세에서 지수 상승추세에 따른 가격상승과 매도 부담을 피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우리투자증권은 14일 ▲ 국내 기관의 상장형 펀드내 비중이 축소된 업종 ▲ 3분기 실적 개선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 ▲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최근 5년 평균치를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종목 ▲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강화된 종목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린 대형株 사 담을 때" 외국인이 IT와 자동차주에 대한 매수 강도를 조절하는 대신 그린 대형주에 대해 매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금까지 금융위기 탈출 국면엔서는 환율 효과나 경쟁업체의 구조조정이라는 반사효과를 누린 IT와 자동차 관련 시가상위주가 시장을 주도했다"고 14일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