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평균 산재보험료율 1.70% 동결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사업주 부담 산재보험의 평균 보험료율을 3년 연속 1.70%로 동결하는 사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 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예고된 안은 노·사·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보험료율 평균치는 전년과 동일하나 전체 58개 업종 중 25개 업종은 요율이 변동됐다. 구체적으로 어업(-3.2%... 매달 보수월액 변경…'4월 건보료 폭탄' 사라진다 내년부터 매월 변경된 보수를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 또 건강보험 보험료율은 0.05%포인트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 사업장의 사용자는 해당 월의 보수가 14일 이전에 변경되는 경우에는 15일까지, 15일 이후 변경되는 경우에는 해... 이달부터 임금피크제 도입시 임금 감액분 지원 이달부터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노동자에게 연 최대 1080만원의 임금 감액분이 지원되고, 노동자의 근로시간을 줄여준 사업주에 대해서는 간접노무비가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60세 정년인 사업장에서 18개월 이상 일한 55세 이상 노동자가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을 경우, 직전 임금 대비 10... 5억원 이상 '악질' 체납자 2226명…평균 체납액 17억원 올해 5억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가 2226명(업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체납액은 17억원으로, 5억원 이상 30억원 이하 체납자가 대다수였다. 국세청은 지난 20일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4월 명단공개 예정자(5억원 이상 1년 체납)에 대해 사전안내 후 6개월 이... 은퇴 후 생계난에…조기노령연금 수급자 매년 급증 연금액 감소를 무릅쓰고 국민연금을 미리 타 쓰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연금공단의 월별통계에 따르면, 노령연금 조기수급자는 지난 4월 45만5081명에서 6월 45만8588명, 8월 46만8791명으로 늘었다. 특히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에서 조기수급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8.6%(18만4608명)에 서 2010년 9.3%(21만6522명), 2011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