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창우 변협 회장 "사시 존폐 논란, 대통령이 결단해야" 법무부가 사법시험 폐지를 4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한 이후 법조계 내부에서 논쟁이 격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했다. 하창우 회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1년 전 사시존치 1인 시위를 회고하며'란 글에서 남긴 글에서 "통치권자의 조속한 결정이 절실하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날 하 회장은 "사법시험 존치 문제는 ... 교육부, 로스쿨 야간 과정 허용 추진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2017학년도부터 전국 25개 로스쿨에 야간수업 과정 허용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대학에 로스쿨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로스쿨 제도 개선 방안을 만들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발표로 로스쿨 제도 개선에 대한... 법관평가 객관성·공정성 강화…법관 인사 기준 될까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의 법관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이 더욱 보강된다. 서울변호사회는 17일 "법관평가가 더욱 객관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지난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에 법관평가 전반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연구소가 법관평가를 시행하고 있는 외국 사례를 ... '학점 특혜' 경북대 로스쿨교수·경찰공무원들 고발당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재학 중인 일부 경찰공무원들이 상당기간 결석하고도 A학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해당 로스쿨 교수와 경찰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대표 서강)은 16일 “감사원이 지난 4월 경북대 로스쿨 학사관리의 부정사항을 다수 적발한 사례와 관련해 경북대 로스쿨 14명과 이 로스쿨에 재학하면서 특혜를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