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인이 뽑은 내년 사자성어 '동주공제' 중소기업인이 뽑은 2016년 사자성어에 '동주공제(同舟共濟)'가 꼽혔다. 손자(孫子)의 구지편에서 유래된 이 말은 이해(利害)와 고난을 같이 한다는 뜻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호소할 때 많이 쓰이는 사자성어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700개 중소제조·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 '동주공제'라고 답한 응답자가 ... 기술금융, 절반의 성공…자체평가·절차 간소화는 숙제 기업의 재무제표보다 기술력에 기반해 돈을 빌려주는 '기술금융'이 기업과 은행의 호응을 얻는 분위기다. 기술을 담보로 대출해 주는 사례가 늘었고, 이에 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기술신용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은행 자체평가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다. 기술금융에 따르는 은행권 리스크를 확인하려면 3년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도 나와 안... 기업은행, 올해 1000개 기업에 무료 경영컨설팅 기업은행은 경기 성남시 ㈜코맥스에서 희망컨설팅 1000번째 기업 완료 기념식과 ㈜코맥스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무료컨설팅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직접 상주해 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기업은행 컨설팅 조직은 총 87명으로 금융권 최대 규모"라며 "2016년과 2017년에... (인사)중소기업청 <승 진> ◇서기관 ▲기획조정관실 고객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안순호 ▲소상공인정책국 시장상권과 서기관 배창우 ▲창업벤처국 창업진흥과 기술서기관 황윤욱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서기관 박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