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623억원 개포우성9차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올해로 입주 25년차가 된 개포우성9차를 전용 81·84㎡, 232가구를 각각 108·111㎡로 수평증축키로 하고 지하 1층이었던 지하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확장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수평증축을 통해 가구별 면적을 늘리는 방식으로 2017년 착공... 포스코건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랠리' 포스코건설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지역·국가간 소통 활동을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 할 사회공헌활동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작게는 각 지역별 현장과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간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작년 인천 송도 사옥에서 외교부 산하 한국... 삼성ENG, 5억5천만달러 멕시코 정유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멕시코법인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社와의 초저황 디젤유(ULSD) 생산 프로젝트의 EPC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북서쪽에 위치한 살라망카(Salamanca) 지역의 기존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것으로, 하루 5만3000배럴 생산 규모의 기존 탈황시설을 개보... GS건설, 6.9억달러 오만 정유 플랜트 수주 GS건설(006360)은 오만에서 리와 플라스틱 복합산업단지(LPIC) 프로젝트의 3번 패키지인 NGL 추출 플랜트를 일본 미쓰이물산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영 정유 및 석유화학회사(ORPIC)가 발주한 LPIC 프로젝트는 오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총 45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산업시설로, 총 4개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GS건설이 수주한 패키지 3번 NGL ... '법보다 돈'…중화1구역 재개발수주 복마전 비리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깨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각 종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실상 현장에서는 유명무실 하기만 하다.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에서 일부 건설사들이 암암리에 조합원을 만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는 등 비리 재개발 수주전을 촉발시키고 있다. 17일 중화1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불법유인물 배포, 경쟁사 비방, 조합 홍보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