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료기기업체, 매출원가율 소폭 감소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3분기 누적 매출원가율이 전년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업체인 팜스코어에 따르면 3분기까지 22개 의료기업체 전체 매출(1조1066억원) 가운데 원가는 전년 동기(6099억원) 대비 5.5% 증가한 6437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매출원가율은 58.2%를 기록해 전년(59.7%) 대비 1.5%p 감소했다. 매출이 1년 사이 8.3% 늘어난 반면 매출... 복지부, 체외진단검사 평가기간 대폭 단축 새로 도입되는 의료기술에 대한 평가·심의 절차가 대폭 간소화한다. 보건복지부는 6일 대통령 주재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바이오헬스산업 규제개혁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핵심 원리가 기존과 동일한 체외진단검사법을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심의기준을 변경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기준 변경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 (맞짱)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논란…의료계 법적분쟁 격화 지난 3월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참관객들이 디지털 엑스레이 VIDIX Ⅱ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 뉴시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두고 의사와 한의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전국적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이달 말 예정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범위’에 ...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615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해 총 615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년간 단속결과 2011년 431건, 2012년 465건, 2013년 707건 등으로 광고위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지난해 적발된 광고 유형은 ▲효능·효과 등 거짓·과... 식약처, 작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승인 63건..20% 감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77건) 약 20%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국산 의료기기는 임상시험계획 승인건수는 56건으로 전년비(63건) 약 12% 감소했다. 수입 의료기기는 7건으로 전년비(14건) 50% 줄었다. 이는 국내 제조 의료기기와 수입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