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세종고속도로, 민자사업으로 내년말 착공 지난 2008년 기획재정부 30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09년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했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한 진행을 보였던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빠르면 내년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혼잡구간 확장도 추진된다. 정부는 19일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의 고속... 충주~제천 고속도로 30일 개통, 통행시간 30분 단축 충주~제천 간 고속도로가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충주~제천 구간 23.9km를 개통함으로써 30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을 통해 평택~제천 고속도로 모든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평택~충주 103.km 구간은 우선 개통됐다. 충주~제천 구간을 이용할 경우, 차량 이동거리가 국도보다 18... 평택~시흥 고속도로 통행료 5월부터 200원 인하 다음달부터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00원 인하된다. 더불어 통행료 인상도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사업시행자와 이 같은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행료는 다음달 1일부터 승용차(1종) 기준 최장거리(서평택~월곶, 42.6km) 통행 시 기존 3100원에서 2900원으로 200원(6.5%) 인하된다. 5종 화물차는 기존 5200원에서 4900으... 도공, 졸음운전 경고문구 현수막 2700여곳에 설치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한국도로공사는 봄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졸음운전 경고문구가 있는 현수막을 고속도로, 주변 시설물 등 모두 2700여곳에 내걸었다고 15일 밝혔다. 졸음운전 경고문구로는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졸음운전! 목숨을 건 도박입니다' 등이 있다. 시인성이 좋은 절토부, 방음벽, 터널입구, ... 교통사고 재난 막는다..안개 상습구간 안전 종합대책 정부가 지난달 발생한 인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안개관측장비 설치 등 비슷한 유형의 대형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 경찰청, 기상청 등은 안개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등의 안개취약구간에 대한 '도로교통안전 종합대책'을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 전국 51개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