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새정치와 연대 불가"…총선 '일여다야' 가능성 내년 총선이 여야 '1 대 1' 맞대결이 아닌 '1 대 다'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1일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연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기 때문이다. 안 의원 탈당 이후 추가 탈당 움직임도 계속되면서 야권 재편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이 원하는 정권 교체를 하겠다고... 서울시, 임종석 부시장 후임 인선 고심 서울시가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은평 을 출마를 선언하고 내일(22일) 퇴임할 예정인 가운데 후임 인선으로 고심 중이다. 서울시는 차기 정무부시장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내부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당내 인사를 데려오기 어려운 만큼 시민사회 등 외부에서도 찾아보자는 의견과 함께 정부·여당과 계속되는... 4.29 재보선 대진표 확정..與 '종북심판' 野 '경제심판' 옛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 판정으로 치뤄지게 되는 재보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4개 지역구에 대한 대진표를 모두 확정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당초 옛 진보당 소속 의원이었던 이상규, 김미희, 이정희 의원이 정당해산 선고에 따라 의원직이 상실되면서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중원 ▲광주 서을 등 3개 지역구에서 치뤄지게 됐다. 여기에 최근 새누리... 정두언 "與野, 국민경선제 외치면서 당권강화..위선"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메신저가 더 중요하다. 개헌은 지당한 말이나 메신저가 국회의원이면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국회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해야 국민들이 듣는다. 국회에선 국회의원들이 개헌하자고 목청 높이고 얘기해야만 국민들이 듣는다."(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새누리당의 대표적 개헌찬성론자인 정두언 의원과 이재오 의원이 현재 정치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