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액 쓰는' 자립구단 Vs. '지갑 닫은' 대기업구단 한국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시장 마감일이 다가오고 외국인 선수 계약도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팀별 인재영입 움직임이 예년과는 사뭇 달라져 눈길을 끈다. 한화·롯데 등을 제외하면 주요 대기업 계열 구단은 지갑을 굳게 닫았다. 반면 스몰 마켓 구단이자 자립형 구단인 넥센과 NC는 인건비 지출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이다. 10월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넥센 투수 조상우, 억대 연봉 대열 합류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조상우가 억대 연봉자가 됐다. 한현희. 사진/넥센히어로즈 넥센은 21일 한현희, 조상우 등 투수 총 6명과 2016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5경기에 나서 123.1이닝동안 '11승 4패 10홀드, 평균자책점 4.82'의 성적을 거두며 데뷔 후 처음 두 자리 수 승리를 거둔 한현희는 올해 받던 2억3000만원 대비 7000만원(30.4%)이 인상된... LA다저스, 사치세 4300만달러…리그 최고 류현진(28·LA다저스)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팀 LA다저스가 사치세로 역대 최고금액인 4360만달러를 지불하게 됐다. 한화로 516억2200만원에 달한다. 20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다저스는 올해 연봉과 수당 등을 합해서 모두 2억9790만달러(한화 3527억1360만원)를 선수 임금으로 지급했다. 메이저리그는 선수단 연봉 총액으로 기준으로 일정 금액 ... 미국 통계전문가 "박병호, 내년 27홈런·84타점 예상"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박병호(29)가 내년에 홈런 27개를 칠 것이란 통계 예측이 나왔다. 박병호.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페이스북 캡처 야구 예측 시스템인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고안한 통계전문가 댄 짐보스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워터에 박병호와 김현수, 강정호의 내년도 예상 성적을 계산해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