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 2015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 효성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5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출산과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해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서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올... 효성, 인도·파나마서 3천만달러 규모 스태콤 공급사업 수주 효성은 인도 전력청 및 파나마 송전청에서 발주한 3000만달러 규모의 스태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태콤은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처에 전달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 효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 기술을 갖고 있다. 효성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연구 개발과제 성과를 기반으로 MMC(Modular Multi-L... 시총 100대 기업, 투자 '늘고' 배당 '줄고' 배당 시즌을 앞둔 가운데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배당여력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투자 등 미래에 대비한 지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철강, 유통, 자동차(부품) 등에서 잉여현금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통신, 상사, 서비스 등의 배당여력은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기업별로는 KT, SK, 한샘, LG디스플레이, NH투자증권, 대우인터내셔널, 롯데케미... 조석래 효성회장 1심 선고, 내년 1월15일로 연기 수천억원대 분식회계와 특가법상 조세포탈,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석래(80) 효성그룹 회장에 대한 재판이 내년 1월15일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1일 "조 회장에 대한 선고기일을 지정한 이후에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계휴정 기간이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로 지정돼 선고를 그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에 대한 선고는 당초 1월8일 오후 2시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