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50만TEU' 2016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가 250만TEU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3일 내년 인천항에서 처리할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치가 올해 대비 4.4% 증가한 247만TEU로 예측됨에 따라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달성할 물동량 목표치를 올해 대비 5.6% 늘어난 250만TEU로 높여 잡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컨테이너 물량은 수입이 127만4000TE...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 통합 개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 인터넷 홈페이지가 통합 및 전면개편을 거쳐 단일 사이트로 재오픈한다. 통합 홈페이지 주소는 www.icferry.or.kr로 서비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그동안 각각 운영돼 온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홈페이지와 연안여객터미널 홈페이지의 콘텐츠 개편을 마치고 23일부터 새롭게 이용객들과 소통... 한-중국·베트남·뉴질랜드 FTA, 20일 동시 발효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20일 정식으로 발효됐다. 발효일인 20일부터 3국 교역품의 관세가 철폐 되거나 인하되며 내년 1월 1일에도 추가로 관세가 인하된다. 정부는 이번 FTA 정식 발효로 앞으로 10년 동안 국내총생산(GDP)가 1% 추가 성장하고 수출은 약 50억달러, 무역수지는 연평균 약 6억달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벌크하역사 간담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방안 논의를 위해 18일 '인천지역 벌크하역사 영업부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내항과 북항에서 운영 중인 11개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부서장들과 인천항만공사의 벌크화물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해 물동량 증대 방안을 고민하고, 공동 마케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은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광양항을 제치고 국...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14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소재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공사 마케팅팀과 인천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주요 컨테이너선사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해운시장과 각 선사의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지난 6월 개장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