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72% "우리나라 산업 위기 상황"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우리 산업에 대해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라고 인식한 중소기업 중 절반은 위기가 201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3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우리 산업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을 조사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 산업 상황에 대해 72.4%가 '위기'로 인식하고 있으며, ‘위기가 아니다’... "히든챔피언 중소·중견기업에 국한…규모별 규제 폐지해야" 중소·중견기업에 국한된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들 기업이 확장하게 되면 각종 규제와 조세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이들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규모별 규제를 폐지하고 상속세 개편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독일 사례를 통해 본 히든챔피언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히든챔피언... "이벤트산업발전법 제정해야" 이벤트업계 관계자들이 이벤트산업발전법 제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정진 매크로매트릭스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이벤트산업 포럼'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 이벤트산업 규모가 연간 2조원대에 달하고 관련 업체 수도 3000여개에 이르지만 현장에서는 단기 인력을 고용, 단발성 행사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인력육성... 중기청,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3.5조원 공급 내년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유도하고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에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해 3조5000억원 가량의 정책자금이 공급된다. 21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6년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융자계획 공고를 통해 지원내용을 발표했다. 2016년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올해 예산인 3조260억원보다 4840억원(16%) 증가한 3조5100억원으로 편성했다. 창... 중소기업인이 뽑은 내년 사자성어 '동주공제' 중소기업인이 뽑은 2016년 사자성어에 '동주공제(同舟共濟)'가 꼽혔다. 손자(孫子)의 구지편에서 유래된 이 말은 이해(利害)와 고난을 같이 한다는 뜻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호소할 때 많이 쓰이는 사자성어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700개 중소제조·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 '동주공제'라고 답한 응답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