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좋은 일자리' 갖춰야 할 조건 1순위는? '임금' 심각한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좋은 일자리는 어떤 모습일까? 2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1986명을 대상으로 “귀하가 좋은 일자리를 선별할 때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조건 1위는 ‘임금’(66.8%, 복수응답)이었다. 다음으로 ‘... 저임금 노동자 국민연금 등 보험료 지원 확대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소득 노동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이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두루누리사업의 고용보험·국민연금 신규 가입자 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건설업 보험료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기간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두... 출산·육아 연계 '시간선택제 패키지' 추진 고용노동부는 21일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 제도’를 골자로 하는 ‘공공부문 시간선택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는 임신기간 중 6~8개월간 근무시간을 단축해주고, 출산·육아휴직이 끝나면 전일제로 복귀하기까지 6개월간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대신 패키지 제도를 활용하면 육아휴직 기간이 12개월에서 9개월로 줄어든... 내년 공공기관 임금 3% 인상…복리후생비 동결 내년 공공기관 임금이 올해보다 3% 인상된다. 반면에 복리후생비는 신설하거나 증액되지 않도록 해 2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1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안'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도 공공기관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은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