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현역 의원 자격심사 강화, 공천 '칼바람'?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가 내년 20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역 의원에 대한 대대적인 ‘공천 칼바람’이 불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를 놓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간 셈법이 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공천 다툼의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친박계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는 ... 여당 공천룰 파열음 계속…김무성 "개인적 발언 삼가달라" 새누리당 내부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앞둔 중량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번지고 있는 험지 출마론이 '전략공천' 논의와 맞물리면서 당내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최고위원회와 원만한 합의 끝에 공천룰 특위가 가동됐다"며 "개인적인 발언은 삼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총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명망... 野 '빅3' 불출마 성명파..빅3 출마 강행 속 암중모색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이른바 빅3의 전당대회 출마가 굳어지는 상황에서 이들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요구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성명파 의원들이 암중모색 중이다. 성명파 의원들은 24일 빅3의 대항마로 일컬어지고 있는 김부겸 전 의원과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조찬회동에 이어 추가 성명 발표 등 구체적인 행동은 없지만 상황 반전을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