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캐피탈 노조, 씨티은행 일방적 매각 '법적대응' 나선다 한국씨티캐피탈 노조가 모회사인 한국씨티은행의 일방적인 매각 결정에 반발해 법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캐피탈 노동조합은 씨티은행과 아프로서비스그룹이 맺은 매각 협상안이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형사고발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검토중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협상 과정에서 씨티캐피탈 노조를 배제한 데다, 단체협상이나 고용안정과 관련한 법안을 ... 한국씨티은행, YWCA와 씽크머니 우수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한국YWCA 대강당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은 2015년 한 해 동안 씽크머니 프로그램의 발전과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YWCA회원과 강사, 협력기관, 동아리들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을 통해 단체부문에서는 ... SC은행, 신입행원에 100% 연봉제 적용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신입사원에게 연봉제를 적용한다. 한국SC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신입사원 합격자 50명을 상대로 100% 연봉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SC은행은 지난 10월 4년 만에 처음으로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 행원을 모집해왔다. 국내 은행권에서 대졸 공채 신입 행원을 연봉제로 채용하는 것은 SC은행이 최초다. 이번에 뽑힌 인원... SC은행, 961명 내보낸다…전체 직원의 18% 감원 한국SC은행이 특별퇴직을 신청한 임직원을 심사한 결과, 총 961명이 퇴직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9월 말 기준으로 전체 임직원의 1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국SC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만40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 등의 요건을 내걸고 퇴직 신청을 받았다. 퇴직이 확정된 임직원 961명은 근속기간에 따라 특별퇴직금(32~60개월)과 함께 학... SC은행, 인력감원에 신용등급 강등까지…'내외우환' 한국SC은행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신용등급 강등 판정까지 받아 대내외 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SC은행은 최근 영업 규모가 축소되고 시장 지위가 하락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최악의 한해를 겪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는 이같은 이유로 한국SC은행의 신용등급을 AA+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