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중소기업계 키워드는 '변화' 2015년 중소기업계의 키워드는 '변화'였다. 330만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장이 8년만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으며, 지난해 법정단체 출범한 중견기업연합회도 여러 성과를 내며 변화를 시도했다. 한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한 벤처기업 역시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는 한 해였다. 박성택 회장, 330만 중소기업 대표 '중기대통령'으로 올 2월 제25대 ... "이벤트산업발전법 제정해야" 이벤트업계 관계자들이 이벤트산업발전법 제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정진 매크로매트릭스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이벤트산업 포럼'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 이벤트산업 규모가 연간 2조원대에 달하고 관련 업체 수도 3000여개에 이르지만 현장에서는 단기 인력을 고용, 단발성 행사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인력육성... 중소제조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자금수요 올해와 비슷" 중소제조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내년 자금수요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중소제조업체 303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65.7%가 내년 자금수요가 '올해와 비슷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중기중앙회는 미국 금리인상 이후 세계경제 변동성, 국내 경기침체 지속 등 대내외 ... "원청 기업, 협력업체 납품단가 인하 문제 여전" 중소기업들의 원청업체에 대한 하도급거래 조건은 어느정도 개선됐지만 소기업 대상 납품단가 인하·서면미교부 등 일부 불공정관행 개선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제조업체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중소제조업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결과 '원사업자가 부당하게 일반적 지급대가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적이 있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송년 연찬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5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15 서울지역 중소기업 송년 연찬회'를 개최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지역 중소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기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