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난민 신청자 생계비 증액 난민 신청자의 기초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생계비 지원 금액과 대상이 확대된다. 법무부는 내년 난민 신청자에게 지원하는 생계비를 1인 가구 기준 올해 40만9000원에서 2.3% 증액된 41만8400원으로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또 난민 신청자 월평균 지원 대상은 지난해 88명, 올해 130명에서 내년에는 53% 늘어난 2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생계비 지원 예산도 지난... 로스쿨 학생들, 학사일정 복귀 결정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변호사시험 응시 등 모든 학사일정에 복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제3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법학협)와 법조계에 따르면, 법학협은 지난 26일 학사거부 연대를 해제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각 학교에 전달했다. 법학협은 당일 공지에서 "학사거부를 이어간다 하더라도 단기간에 법무부의 입장 철회와 사과를 받아낼 가능성이 ... 사시존치대학생연합, 교육부 상대 감사원 심사청구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대학생들이 28일 교육부를 상대로 감사를 청구했다. 사시존치전국대학생연합은 이날 교육부가 사법시험 폐지를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등 편파행정을 하고 있다며 감사원에 심사청구를 제기했다. 이들은 "교육부는 지난 18일 '법전원장협의회 성명에 대한 교육부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법시험 폐지는 법률 사항으로 지켜져야 한다는 법전원협의... 가짜 연구원 등록해 거액 가로챈 정부공무원들 기소 지인·친인척 등을 연구원으로 가짜로 등록시킨 뒤 인건비 수천만원을 가로챈 정부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교육부 공무원 박모(52)씨와 문화체육관광부공무원 최모(57)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과 친인척을 허위 연구원으로 등록하도록 만든 뒤 인건비 등 명목으로 총 4600여... 미얀마 재정착 난민, 내일 최초로 국내 입국 미얀마 출신 재정착 난민이 국내 체류를 위해 오는 23일 최초로 입국한다. 법무부는 미얀마 재정착 난민 4가족 22명(성인 11명, 아동 11명)이 이날 오전 8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국하는 재정착 난민은 서류심사, 신원조회, 현지면접조사 등 수용절차와 한국 여행증명서, 사증 발급 심사를 거쳐 국내 정착 가능성과 사회 통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