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기획 여론조사)국민 10명 중 5명 "고용불안"···40대 '적신호' 현 직장에서의 '고용안정성'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5%가 "불안하다"('매우 불안' 22.1%, '대체로 불안' 33.4%)고 답해 그 심각성을 드러냈다. 반면 "안전하다"('매우 안전' 4.4%, '대체로 안전' 22.0%)는 의견은 26.4%에 그쳤다. '직장이 없거나 자영업자'(14.5%)의 비중을 제외하며 고용 불안은 더 커졌다. "잘 모르겠다"는 대답은 3.6%였다. 장기 불황으로 재벌 대기업들마저 인력 구조... (신년기획 여론조사)정부 과제 1순위는 '물가안정'과 '일자리창출' 정부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 지목됐다. 창조경제 구현이나 요란한 경기 부양보다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해 달라는 뜻이다. '새해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응답자의 27.7%는 "사교육비를 포함한 물가 안정"을, 26.9%는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이어 "사회안전망 확충 등 복지 확대"(14.... (신년기획 여론조사)박근혜정부 경제정책 낙제점···국민 2명 중 1명 "잘한 것 없다" 임기 4년차에 접어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국민 2명 중 1명은 "잘한 게 없다"고 평가했다.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경제민주화를 폐기하는 대신 규제 철폐 등 이명박정부의 친기업적 노선을 그대로 답습했고, 그 결과 성장과 안정을 모두 놓친 것에 대한 국민적 실망이라는 지적이다.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 중 가장 잘했다고 평가되는 정책'을 묻자 응답자의 52.5%는 "없다"... 박 대통령 “문화창조벤처단지, 경제재도약 심장되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해서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경제재도약의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 참석해 “지금 우리한테는 그 동안의 성장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