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의료기관 건강보험 기획현지조사 항목 사전예고 보건복지부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내년도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건강보험 진료비 이중청구 의심기관,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 의료급여 혈액투석 다빈도 청구기관으로 정해 사전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획현지조사는 건강보험·의료급여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 건보료 급여비용 거짓청구한 의료기관 21곳 명단공개 T한의원은 2009년 9월 체중조절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에 대해 비급여 진료비로 50만원을 받았으나, 진료기록부에는 ‘요각통’이라는 전혀 다른 상병으로 23일간 진료한 것처럼 기재해 요양급여비용을 이중 청구했다. T한의원이 이런 방법으로 32개월간 거짓청구한 급여는 1억여원에 달한다. 복지부는 T한의원에 대해 부당이득금환수 및 업무정지 120일 처분을 내렸다. 보건복... "암 더 이상 불치병 아니다"…우리나라 암 환자 70%는 생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발생한 암환자의 상대생존율은 69.4%로, 1993~1995년과 비교해 30%포인트 가까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가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라 22일 발표한 우리나라의 ‘2013년 암발생률·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암환자의 상대생존률은 1993~1995년(42.3%) 이후 지속적으로 향상돼 2009~2013년 69.4%를 기록... 국공립병원 한의과 설치, 한의학 건강보험 급여 확대 추진 정부가 한방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와 국공립병원 내 한의과 설치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16∼2020)’ 안을 제안을 제안하고 한의사협회, 한의학회 등 관련 단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언론, 보건사회연구원, 한의학연구원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복지부는 한의진료... 장애인, 병원 이용률 높지만 건강검진 안 받아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지속적인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평균 수검률을 5.6%포인트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등록자료와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자료, 요양급여 자료를 연계 분석한 결과 2002년 37,2%에 불과했던 장애인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2005년 47.5%, 2008년 60.1%, 2011년 66.9%로 매년 증가했다고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