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호주 FTA 발효 1년…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 동안 수출은 7.5% 증가한 반면, 수입은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규모는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주로 해양플랜트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대(對) 호주 수출액은 100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3억8000만달러)보다 7.5% 증가했다. 한·호주 FTA는 지난해 12월 12일 발효됐다. 호주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에 특화된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 논의 한중 FTA로 열릴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천항의 특성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수산화물 유치, 중국 유아용품시장 진출, 인천멀티컴플렉스존 구축 사업이 제시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한중 FTA 워킹그룹 최종 성과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워킹그룹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또, 전문가집단이 제안한 이 같은 비즈니스 구상을 내년 2차 워킹그... 한-중국·베트남·뉴질랜드 FTA, 20일 동시 발효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20일 정식으로 발효됐다. 발효일인 20일부터 3국 교역품의 관세가 철폐 되거나 인하되며 내년 1월 1일에도 추가로 관세가 인하된다. 정부는 이번 FTA 정식 발효로 앞으로 10년 동안 국내총생산(GDP)가 1% 추가 성장하고 수출은 약 50억달러, 무역수지는 연평균 약 6억달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 한·중 FTA 활짝…건설업계 새 먹거리? 오는 20일 한국과 중국의 FTA 공식 발효를 앞두고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경기 침체 여파로 당장 수익이 나지는 않겠지만 향후 기술수출 등을 통한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공사 참여 기준이 까다롭고 수주 자체도 쉽지 않아 큰 이득이 없을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중국 건설 시장이 워낙 규모가 크고 중국이 주도하는 ...  지수 반락..태양광·차경량화·싸이테마 동반 급등 코스피가 반락하는 가운데 태양광, 차경량화, 싸이테마주가 동반 급등중이다. 2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0.44% 하락중이다. 테마별로는 프랑스와 인도주도로 1조달러의 태양광기금이 설립될 예정이라는 재료에 웅진에너지(103130), OCI(01006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신성이엔지(104110), SDN(099220), SKC(011790)솔믹스, 에스에너지(095910), 한화케미칼(009830), 효성(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