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CEO UP&DOWN)②실적부진이 '죄'…지나친 탐욕으로 비난받은 CEO도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한 구원투수와 탐욕의 화신, 안전 불감증을 가진 리더 중 누가 제일 나쁜 최고경영자(CEO)일까. 2015년 최악의 CEO 트로피는 마틴 빈터코른 전 폭스바겐 CEO가 가져가겠지만 이를 위협하는 경쟁자들도 많았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는 부진한 실적에 내년 퇴출 1순위 CEO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는 '2016년 퇴진 1...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 CEO로 임명 소셜네트워크업체(SNS) 기업인 트위터가 잭 도시 공동 창업자를 정식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5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트위터는 잭 도시 임시 최고경영자를 정식 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지난 7월 딕 코스톨로 전 CEO가 사임한 후 차기 CEO를 찾아왔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해 도시 CEO가 임시 CEO로 경영을 맡아왔었다. 이에 대해서 트위터 ...  트위터, 실적 개선에도 향후 전망 '안갯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트위터가 예상보다 개선된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다만 향후 실적 전망은 밝지 않다는 지적이다.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트위터는 2분기 일회성 지출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이 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4센트를 상회하는 것일 뿐 아니라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인 2센트보다도 ... 위기에 봉착한 트위터, 애플 뮤직 벤치마킹해 날아 올라라 이달 초 트위터는 딕 코스톨로의 사임으로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잭 도시를 임시 최고경영자(CEO)로 맞았다. 소셜미디어(SNS)의 선두주자로 미국 증시에까지 상장하며 승승장구 해 왔지만 실적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광고 외에 특별한 수익 모델이 없었던 트위터는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 새로운 SNS에 밀려 성장 정체라는 이중고까지 겪고 있다. 지난 1분기 기... 트윗에 이미지 붙이니 홍보 효과 '껑충'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열리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소셜마케팅 전문기업 허브스팟의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SNS로 트래픽 증가 효과를 누렸다고 답했다. 확실히 한 번 지나가고 마는 유행은 아니라는 것. 다만 SNS의 특성을 살피지 않은 마케팅은 시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