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그룹, 내년부터 전 계열사에 임금피크제 도입 LS그룹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힌다. LS(006260)그룹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의 전면 도입을 통해 직원 고용안정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에도 동참한다고 13일 전했다. 향후 각 회사별로 임금조정 연령과 방식, 정년 연장 방식 등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LS그룹은 직원 300명 이상 계열사 9개사 중... LS그룹, 첫 대학생기자단 모집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 LS그룹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회사를 소개하기 위해 제1기 LS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이며 글, 사진, 영상 등에 관심이 많고 이 분야에 특기를 가진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0명 이내로 선발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그룹 내 다양한 행사와 산업현장 등을 탐방해 취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JS전선, 상장폐지 승인..이익희 대표 선임 JS전선(005560)이 이사회에서 결정된 상장폐지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JS전선은 21일 충남 천안시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권상장폐지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구자엽, 최명규 대표이사를 대신해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익희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진영 에프앤에이 대표이사를 신규 감사로 선임했다. 앞서 LS그룹... 구자열 LS회장, 신임 임원에게 "분명한 자기색 가져라" 구자열 LS 회장이 새 임원들에게 "색깔이 분명한 리더가 돼라"고 강조했다. LS(006260)그룹은 구자열 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임임원 12명과 만찬을 갖고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전했다. 구 회장은 "임원은 일반 직원들과는 달라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최고의 실력과 분명한 컬러를 겸비해야 하고, 이것이 밝고 긍정적이어야 구성원들이 일관... LS, 최명규 JS전선 사장·조준형 LS전선 CTO 경질..원전 문책 LS그룹이 12일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원전 케이블 비리와 관련해 책임을 묻는 징계를 단행했다. 원전 케이블을 위조한 JS전선의 최명규 대표이사와 케이블 입찰 가격을 담합한 LS전선의 조준형 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이 전격 경질됐다. 품질 논란은 물론 시장 신뢰를 한순간에 추락시킨 책임을 물은 것으로, 이들의 경질은 그룹 안팎에서 예상돼 왔다. 전체 승진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