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12시30분 특별 중대보도…4차 핵실험 가능성에 촉각 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 30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에 대해 “인공지진이 확실하다”고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으로 2013년 북한의 3차 핵실험 때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관측된 바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규모 5.1로 측정했으며, 진원의 깊이가 0km로 측정돼 핵실험 ... 산업은행 "북한 신년사, 시장확대 통한 성장도모" 북한의 신년사에 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KDB산업은행의 통일사업부는 5일 발표한 '2016년 북한 신년사 분석' 보고서에서 이번 신년사의 특징으로 ▲주변국을 자극하지 않는 은유적 화법 구사 ▲계급·계층의 지위와 역할 부각을 통한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 촉구를 꼽았다. 특히 '우리식의 경제관리방법'의 전면적인 확립과 속도전식 ... (한반도)김정은 체제 4년, 북한 엘리트 물갈이 가속화 올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를 수행한 인물로 <노동신문>을 통해 집계되는 사람들은 모두 100명(12월24일 기준)이다. 그 가운데 54%는 과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이었다. 과거 김정일 시대에는 주석단(공식 행사 때 만들어지는 중앙무대의 좌석)에 오르는 인물들이 김정일의 현지지도에도 수행했던 반면, 김정은 시대에는 주석단 인물과 현지지도 수행 인... 강제 노동을 위해 해외로 보내지고 있는 북한 사람들 수만 명의 북한 국민들이 노동을 위해 해외로 보내지고 있다. 그런데 적은 양의 임금을 지급받으면서 높은 노동량을 요구받는 등 이들의 노동 환경은 열악하다. 이는 본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노동자들의 인권보다 수익에 초점을 맞추어 수입 자원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권 침해 실태를 the guardian이 2015년 10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