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동원 "문재인은 일주일마다 새 인물 소개하는데…"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당이 공천룰 논쟁에 빠져 인재영입에 뒤처지고 있다며 지도부의 책임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조 본부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인재영입에 사활을 거는데 새누리당은 공천룰만 왈가왈부하고 있다. 개혁의 피를 수혈할 수 있는 공천룰을 고민하고 있는가"라며 "개혁하자면서 개혁할 사람을 찾지 않고 기득권만 지... 김무성 "지역구 253석안으로 가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석수 기준을 토대로 한 선거구 획정 기준을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넘긴 것에 대해 농어촌 지역 선거구가 크게 감소하게 된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후 기자들과 만나 "그렇게(지역구 246석·비례대표 54석) 하면 농어촌 선거구... 컷오프에 단수추천까지…친박에 밀리는 김무성 새누리당 공천특별위원회는 성탄절 마라톤 회의를 통해 사실상 ‘컷오프’와 ‘전략공천’의 길을 열었다. 이는 그동안 김무성 대표가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들이다. 이 때문에 내년 총선 공천 싸움에서 김 대표가 친박(친박근혜)계에 밀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친박계는 컷오프와 전략공천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을 대거 국회로 입성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