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재계약 두산과 재계약이 상당히 유력했지만 막상 타결됐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던 우완 정통파 투수 더스틴 니퍼트(34)가 두산과 올해 계약을 맺고 이제 '6년차 두산맨'이 됐다. 더스틴 니퍼트. 사진/두산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일 니퍼트와 연봉 120만달러에 올해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 연봉인 지난 해의 150만달러 대비 30만달러 ... (부음)김필중(프로야구 KT위즈 코치)씨 빙부상 ▲김필중(프로야구 KT위즈 코치)씨 빙부상 -망인 : 고(故) 김종연 씨(향년 65세) -별세 : 1월5일 -빈소 : 전남 여수시 여수장례식장 2층 VIP 2호실 -연락처 : 061-688-4444 -발인 : 1월7일 오전 9시 롯데자이언츠, 올해 캐치프레이즈 확정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2016시즌 팀의 캐치프레이즈로 'Team First, Fan First!'를 확정했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신임 감독이 선수단에 최우선적으로 강조하는 팀워크 관련 각오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뜻한다. 새 시즌을 맞이하는 구단의 자세와 지향점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모든... 두산 김태형 감독 "4강권 목표로, 니퍼트 재계약 '큰틀 합의'"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팀인 두산 베어스를 이끈 김태형(48) 감독의 올해 목표는 높지 않았다. 누구나 예상한 '2연패'를 당연히 말하면서도 목표는 4강이었다. 김 감독은 김현수 등 다수의 주전 선수가 이탈한 상황에서 팀내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붙잡을 것이란 의지를 밝히면서 계약이 막바지 단계란 상황을 설명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사진/이준혁 기자 두... KBO, 8일 '원정도박' 임창용 상벌위원회 연다 마카오 원정 도박으로 벌금형에 약식 기소된 투수인 임창용(39)의 야구계 차원 징계가 오는 8일 결정된다. 임창용. 사진/삼성라이온즈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임창용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오는 8일 오전 10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지난해 12월30일 700만원의 약식기소 벌금형 처분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받았다. 2014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