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업구조·방식 근본 바꿔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4일 올해 경영환경은 예년보다 더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며 "안일한 대처로는 생존조차 어렵다는 현실을 직시, 사업구조와 방식·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 상승, 세계적인 저성장과 저유가에 따른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며 "주요 산업...  정철길 SK이노 부회장 "올해 기업가치 30조 원년 삼겠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기업가치 30조로 향해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기업가치 제고, 자율 책임경영 강화, 현장 실행력 강화에 경영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37년만의 첫 적자, 주요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았지만 온 구성원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치열하게 노력해 험난한 위기... LG화학, 413억원 규모 LG 상표 사용 계약 LG화학은 LG와 413억원 규모의 LG 상표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2016년 1월1일~12월31일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