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영권 삼성 SSIC 사장 "모바일 다음은 헬스케어"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최고전략책임자(CSO·사장)는 "지난 10년간 성공한 사업은 모바일"이라며 "앞으로는 헬스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손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새너제이에 있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아메리카 헤드쿼터(DSA)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보다 40배나 큰 비즈니스로, ... 삼성페이 일등공신 데이비드 은, 사장 승진 루프페이와 스마트싱스를 주도한 데이비드 은(David Eun) 삼성전자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GIC) 수석부사장이 이달 1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데이비드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GIC가 위치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자들이 승진 소감을 묻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삼성의 시그널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계 2세인 데이비드 사장은 지난 2... GIC의 진단, 자성에서 나왔다 "덩치 큰 삼성, 소프트웨어 혁신 어렵다" "소프트웨어 혁신은 대부분 작은 스타트업 기업에서 나옵니다. 그러기엔 삼성전자는 규모가 큽니다." 데이비드 은(David Eun) 삼성전자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GIC) 사장의 진단이다. 이는 자성에서 나왔다. 조직이 급속도로 비대해지면서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찾기 어려워진 것은 사실. 특히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의 소프트웨어 파워에 대해서는 절감하면서도, 결과는 필... (CES2016)CEO Summit 방불케한 '별'들의 출동 CES는 ‘CEO 서밋(Summit)’의 약칭으로도 불린다. 관련업계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전략을 밝히기 때문이다. 경쟁사에 대한 견제와 함께 주도권 확보 싸움도 치열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북미 바이어들을 사로잡기 위한 영업전선이 펼쳐진다. 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CES 2016에서도 국내 주요 CEO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