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리콘밸리만 쳐다보는 삼성…'마하경영'은 없다 삼성전자가 '혁신부재'에 대한 답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찾고 있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바일 결제시스템 '삼성페이'와 스마트홈의 기술 기반인 '스마트싱스', 스마트워치 '기어S2' 등도 실리콘밸리가 모태다. 부족한 부문을 외부로부터 끌어온다는 긍정론부터 실리콘밸리만 쳐다본다는 우려까지, 다양한 해석들이 뒤따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전략 수정만큼은 분명해 보... (CES2016)"나도 있다" VR·드론이 그려낸 '판타지' 전통적인 강자인 가전과 신흥강자인 스마트카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가상현실(VR)과 드론이 그려낸 판타지는 관람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이번 CES 2016에서 VR을 전시한 곳은 모두 46개로, 지난해보다 68%나 늘었다.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의 자회사 오큘러스 등 선도기업들 외에도 3D인라이프, 앤트VR 등 중국의 중소업체들도 숨겨놓은 기술력을 뽐냈다....  LGU+ '기상천외' 마케팅 전략 LG유플러스(032640)가 단말기 출고가보다 높은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 단말기는 LG유플러스가 최근 단독 출시한 화웨이의 초저가 스마트폰 Y6이다. 10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아이디어는 LG유플러스 경영진 회의에서 고위관계자가 이야기 했다. Y6에 대해 출고가보다 높은 지원금을 줄 수 있는 가능성...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10, 14일 국내 출시 LG전자(066570)가 오는 14일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시장에 출시한다. K10은 CES 2016에서 공개한 보급형 라인업으로, 출고가는 20만원대다.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지난해보다 석 달 먼저 출시하며 국내 시장을 선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10은 조약돌을 모티브로 화려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LCD 디스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