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 1억명 돌파 홈플러스는 2012년 3월부터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정부, NGO, 의료기관 등과 함께 펼쳐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고객이 1억명을 돌파하면서 588명의 유방암 환우와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각각 상품 매출의 1%씩 기부해 홈플러스 ... 홈플러스, '별별호텔' 앱 론칭 홈플러스는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조인과 함께 온라인 호텔 예약 서비스 '별별호텔'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별별호텔은 국내외 호텔와 숙박업소 이용객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홈플러스와 호텔조인이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국내외 7만여 개 호텔 예약 서비스다. 회사 측은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증가하는 새... '홈플러스' 1심 무죄…'소비자 집단소송' 영향 줄까 이른바 '홈플러스 고객정보 장사' 사건 1심 형사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자, 소비자들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 승패에도 영향을 줄지 관심이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부상준 부장판사는 8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 법인과 도성환(60) 전 사장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홈플러스가 법률상 고지 의무가 있는 모든 사항을 경품 응모권... 법원, 도성환 전 홈플러스 사장에 '무죄' 경품행사를 통해 수집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무단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성환 전 홈플러스 사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부상준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과 김신재 전 부사장 등 이 사건 관계자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부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은 정보 처리자가 취득한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