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리포트)76. 박효연 헬프미 대표 "영화표 예매하듯 법률상담 예약" 복잡한 법률 사건에 휘말릴 경우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변호사다. 하지만 선뜻 변호사 사무실 문을 두드릴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얼마가 들지 모르는 상담료와 수임료는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을 더욱 높게 만드는 요인이다. 거기다 애써 찾은 변호사가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궁금한 것도 일반인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헬프미는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다. ... '합작로펌' 허용 외국법자문사법 법사위 통과 외국로펌과 국내 로펌이 합작법무법인을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외국법자문사법이 국회 전체회의로 넘겨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이상민)는 7일 법안심사 1소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전체회의로 넘겼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은 한·EU, 한·미 등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법률시장 3단계 개방을 이행하기 위해 ... 변협, '사법연수생 불륜사건' 여성 변호사 등록 허가 이른바 '사법연수생 불륜사건' 당사자인 이모(30·여)씨가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5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22일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위원 9명 중 6명이 출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이씨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사법연수원 재직 중에 배우자가 있는 동료연수생 신모(33)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등의 혐의로 지난 201... 서울지방변호사회, 불우이웃 성금 1800만원 전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독거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양로시설 6곳과 결손 및 다문화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양육시설 9곳을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지적장애, 지체장애, 시각장애인 생활시설 및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6곳도 방문했다. 김한규 회장을 비롯... 학생·학부모 등 3374명, 국정화고시 헌법소원 청구 학생과 학부모 등 3374명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고시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22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월3일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도서로 구분한 국정화 고시 등은 헌법상 기본권인 학문의 자유 등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