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R, 출범 후 첫 경력직 공개채용..13~21일까지 SR(수서고속철도)이 출범 후 첫 공개경쟁을 통한 본사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SR은 오는 2016년 수서역을 시·종착역으로 부산과 목포 구간을 운행할 새로운 고속철도 운영사로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인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은 ▲경영·인사 ▲재무·회계 ▲영업·수송 ▲IT ▲철도차량 ▲안전·환경 ▲시설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직급별 지원기준에 ... SR, 입사선호도 조사 실시..본격 채용준비 SR은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철도운영,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입사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SR은 분야별 인력충원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사선호도조사는 철도운영, 유관기관 근무경력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분야(본사·현업) ▲희망근무지(수도권·부산·광주) ▲경력사항 등이 명시된 입... 印 새 총리 취임식날 열차 사고..최소 40명 사망 인도 북부 지역에서 승객을 태운 고속 열차가 정차 중인 화물 열차와 충돌해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샌트카비르나가르의 추라이브 기차역 부근에서 고속 여객 열차가 정차 중인 화물 열차를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객차 6량이 탈선해 최소 40명의 승객이 숨지고 100명 이상... 중국 고속열차 시속 605km 시범운행..세계 신기록 중국 고속열차가 시속 605km로 달리는 데 성공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중국 고속열차의 모습(사진로이터통신) 19일 중국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철도장비 제조전문 국영기업인 중국 '난처'는 자체 개발한 고속열차를 시속 605km로 시범 운행하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속도는 지난 2007년 4월 프랑스 고속열차 테제베(TGV)가 시속 574.8km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