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 국채 유동화' 투자금 가로챈 일당 기소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브라질 국채 유동화 명목으로 투자자를 모아 돈을 빼돌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전성원)는 이모(45)씨와 백모(39)씨 등 K사 이사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K사에 투자자를 소개한 중개업체 E사 대표 한모(50)씨도 사기·횡령·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원익, 中 진출 기대감에 나흘째 '랠리' 원익(032940)이 화장품 자회사의 중국진출 기대감을 등에 어바고 나흘 연속 랠리다. 1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원익은 전날보다 9.50% 오른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2% 넘게 급등하다 현재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된 상태다. 원익의 자회사 씨엠에스랩이 지난해 중국 법인 설립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현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미 대부분의 제품에 대한... 'CNC 선거비용 사기' 이석기 전 의원 징역 1년(종합) 이른바 'CNC 선거비용 사기' 사건으로 기소된 이석기(54·구속수감)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장일혁)는 11일 이 전 의원에게 "선거공영제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정치자금법을 도입한 취지를 훼손했다"며 사기-횡령 혐의는 징역 10개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징역 2개월 등 총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의원이 CN커뮤니... 법원, 'CNC 선거비용 사기' 이석기 전 의원 징역 1년 이른바 'CNC 선거비용 사기' 사건으로 기소된 이석기(53·구속수감)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장일혁)는 11일 이 전 의원에게 "선거공영제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정치자금법을 도입한 취지를 훼손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3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전 국민이 실질적 피해자가 되는 중대한 범행"이라며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