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연대, '홈플러스 무죄' 선고에 1㎜ 항의 서한 전달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무단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홈플러스가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1㎜ 글씨의 항의 서한을 재판부에 전달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등 시민단체 13곳은 홈플러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무죄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지난 12일 1심 재판부에 1㎜ 크기 글씨로 작성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검찰,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홈플러스 무죄 판결에 항소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무단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성환(60) 전 홈플러스 사장 등이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11일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이정수)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 등에 대한 무죄 판결과 관련해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 전 사장 등 홈플러스 관계자 6명은 지난해 2월 고객의 정... 홈플러스, '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 1억명 돌파 홈플러스는 2012년 3월부터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정부, NGO, 의료기관 등과 함께 펼쳐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고객이 1억명을 돌파하면서 588명의 유방암 환우와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각각 상품 매출의 1%씩 기부해 홈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