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올해 21억 투자해 위치정보 산업 육성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21억원을 투자해 위치정보(LBS) 산업 육성에 나선다. LBS는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사물인터넷(IoT)과 O2O(Online to Offline) 등 신규 서비스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방통위는 12일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목표는 ▲LBS 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고도화 ▲프라이버시 보호 등이다. 방통위 관계자... 방송매체 중요도, 스마트폰이 TV '역전'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방송매체 중 스마트폰의 중요도가 처음으로 TV를 역전했다. 1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발표한 '2015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중요도는 46.4%를 기록해 44.1%로 집계된 TV보다 더 필요한 매체로 부상했다. 지난해 조사에선 스마트폰이 43.9%로 TV 44.3%보다 소폭 낮았다. 특히 10대(67.9%)와 20대(69.5%)가 가장 필... 에넥스텔레콤, 우체국 알뜰폰 단말 3종 교체 에넥스텔레콤이 최근 우체국 알뜰폰을 통해 출시한 'A제로' 요금제 흥행으로 단말 수량이 동이 나면서 오는 13일 3종의 단말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에넥스텔레콤은 LG전자(066570)에서 신규로 선보이는 LTE 스마트폰 'K10'을 이통사와 동시에 론칭한다. 할부원금은 26만7000원으로 30개월 약정시 월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10 단말도 기본료가 0원인 A제... 대박 흥행 알뜰폰, 이통사 고객 빼앗나? 우체국 알뜰폰(MVNO)이 출시한 신규 요금제가 닷새만에 약 4만명의 가입자를 끌어모으며 ‘대박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기존 이통사(MNO)들의 가입자 일부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치고 있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1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알뜰폰은 지난 4일 신규 요금제를 선보인 이후 4~8일 동안 주요 상품에서 3만9595명의 가입자를...  LGU+ '기상천외' 마케팅 전략 LG유플러스(032640)가 단말기 출고가보다 높은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 단말기는 LG유플러스가 최근 단독 출시한 화웨이의 초저가 스마트폰 Y6이다. 10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아이디어는 LG유플러스 경영진 회의에서 고위관계자가 이야기 했다. Y6에 대해 출고가보다 높은 지원금을 줄 수 있는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