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가 바라는 현대차 아이오닉은 '고연비 SUV'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 '아이오닉'의 기대 연비는 리터당 15km 이상 20km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숙성 보다는 승차감을, 형태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다. 13일 SK엔카는 지난해 10월부터 소비자 3764명을 대상으로 아이오닉에 대해 바라는 제원, 디자인, 편의사양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현장경영' 박차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이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초부터 미국 하와이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디트로이트, 인도 첸나이, 델리 등을 찾으며 분주하게 현장을 누비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6 일정을 소화한 뒤 곧바로 인도행 비행기에 올랐다. 지난해 수해를 입은 첸나이 생산시설을 점... 토종 SUV '반격 준비'…수입차 'SUV시장 맹공' 국내 수입차 업계가 상반기에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거 출시한다. 지난해 SUV 인기에 역대 최대 내수성적을 기록한 국내 완성차 업계도 상반기 세단 라인업으로 숨을 고르는 틈을 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종 이상의 수입 SUV가 국내에 출시된다. 일정을 조율 중인 모델까지 합치면 15종에 이른다. 특히 단순 ... 르노삼성, 'SM6' 5만대 이상 판매목표"…내수 3위 탈환 시동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신차 ‘SM6’를 공개하고, 연간 판매목표를 5만대 이상으로 세웠다. 이를 통해 현대차, 기아차에 이어 내수시장 3위 재탈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13일 충청남도 태안군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장에서 열린 ‘SM6’ 신차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사업계획서상 판매목표는 5만대 이상으로 SM6는 경쟁사인 현대차 ‘쏘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