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중국 쇼핑몰 진출‥"15조원 달성" 이랜드가 1호점을 시작으로 중화권에서 올해 10개, 2020년까지 100개의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중국 매출이 한국 매출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한다. 2014년 국내 매출은 8조3500억원, 해외매출(중국)은 3조850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 중국에서 유통으로만 매출 15조원 달성이 목표다. 이랜드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 '팍슨 뉴코아몰'의 오픈 테이프 커팅식을 개... 이랜드 킴스클럽 매각, 업계는 '눈치' 이랜드가 연 매출 1조원 규모의 하이퍼마켓 '킴스클럽'의 매각 방침을 발표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다.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대형마트 업계는 위기 탈출을 위한 과감한 출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상권중복 등의 이유를 들며 서로 눈치만 보는 모양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매각방침 발표 당시 기존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