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불확실성에 연연하지 말자 해가 바뀌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2015년 4분기 끝자락에서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내년을 걱정했었는데, 금방 해가 바뀌면서 '송구영신' 새 판위 떠밀려 첫 걸음을 내디뎠다. 한주 사이 해리포터의 마법처럼 '짠'하고 상황이 뒤집어질리 없건만 매년 12월31일에서 새해 1일로 넘어가는 시간이 주는 심리적 변화는 참으로 크다.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물론 대내외 경제 상황이 마술처럼 ... (토마토칼럼)연말 시상식, '그들만의 잔치' 안 되려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다.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이 열리는 시즌이기도 하다. 연말 시상식은 올 한 해 맹활약을 펼친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런데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을 두고 말이 많다. 매년 공동 수상을 남발하고, 시상식에 참석한 연예인들이 무더기로 상을 받아가는 탓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그들만의 잔치'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MB... (토마토칼럼)국회, 자본시장법 개정 서둘러야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가 안갯속을 헤매고 있다. 금융투자업권의 간절함이 담긴 4개 법안이 정치권 여야 합의에도 불구하고 절차상 지체되며 몇차례 법안 처리에 실패하면서다. '좌불안석'에 놓인 국회 반대편 여의도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현재 자본시장법과 관련해 국회에 계류된 법안은 기업신용공여한도 확대(100%→200%), 부동산펀드 운운용규제의 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