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창조경제·문화융성 통해 성장동력 확충 정부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든 참여 주체가 혜택을 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현에 집중한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신제품... 정부, 수출 살리기에 총력…"중국 내수 시장·신흥국으로 눈 돌려야" 정부가 수출 회복을 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한 소비재 개발과 수출기업 대량 육성 등의 방안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를 발표하고 '한·중 FTA 등을 통한 수출회복'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인호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올해도 수출 여건은 매우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을 포함해 신흥국의 성장둔화도 ... 월세 싫으면 집 사라?…전세난 모르쇠 서민·중산층의 주거안정을 강화하고, 주거비 절감을 통한 가계 소비여력 증대를 유도하기 위한 올해 주택정책 방향이 설정됐다. 하지만 대전제와는 다르게 세부적으로는 주거비 부담이 큰 월세 주택 공급만 나열돼 있다. 주거비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세난 해소 방안은 올해도 요원하다. 전세를 못 구하고 월세살기 싫으면 어쩔수 없이 집을 사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계속될 것... 해수부, 올해 수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 해양수산부가 올해 김과 어묵 등 고부가 수산식품을 발판으로 삼아 수산식품 수출을 확대한다. 또 고급어종의 양식을 확대하고 사라진 어종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수산어가 소득 향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14일 열린 '2016년도 정부 업무보고'에서 'FTA를 활용한 수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는 '내수·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