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이미 수두룩 빽빽"…당내 인재영입 요구 선 그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당내에서 제기된 외부 인재영입 요구에 대해 상향식 공천 원칙에 위배된다며 일축했다. 김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을 중심으로 제기된 인재영입론에 대해 “새누리당은 우리 정치권의 최대 개혁인 상향식 공천을 확립했고 이를 믿고 수많은 인재들이 새누리당 간판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해 준비 중"... 김무성 "지역구 253석안으로 가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석수 기준을 토대로 한 선거구 획정 기준을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넘긴 것에 대해 농어촌 지역 선거구가 크게 감소하게 된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후 기자들과 만나 "그렇게(지역구 246석·비례대표 54석) 하면 농어촌 선거구... 김무성 대표 차녀 수원대 교수직 사임…"학교에 부담 주기 싫어" 수원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가 최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수원대는 디자인학부 교수인 김 대표의 차녀 A(32)씨가 최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마약 투약설 등에 휘말리면서 심적으로 고통받기도 했지만 나 때문에 학교에 부담이 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