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즈트렌드)물류배송부터 재해복구까지…드론이 뜬다 드론이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오고 있다. 가깝게는 택배 물류배송에서부터 나아가서는 생활 안전을 위한 치안관리, 재난복구 현장 모니터링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일자리 대체, 프라이버시 침해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절한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NIA)는 '초... 이에스브이, 24일 코스닥 입성…"원가 경쟁력이 무기" 사물인터넷 기업 이에스브이(ESV)가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11일 이종수 이에스브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열한 레드오션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였고,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살아남았다. 중국 가격에 한국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스브이는 영상·소리 처리, 자율주행 기술에 특화된 임베디드 시스... (비즈트렌드)바보야, 드론에게 필요한 건 플랫폼이야 최근 정보기술(IT) 업계에서 드론은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국내에서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지만,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적인 개발은 한없이 더디기만 하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플랫폼으로서의 드론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드론 시장의 성장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은 플랫폼"이라면서 "최근 추세를 보면 IT 모든 분야에... 국토부, 드론 시범사업 지역·대표사업자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 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참여자 선정을 위한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자부문 15개 대표사업자와 대상지역 4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토부가 지난 3월 수립한 '무인비행장치 안전증진 및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구호·수송·시설물관리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무인비행장치 활용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