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서울창조센터 방문…취임 첫 행보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제1차관(사진)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19일 미래부에 따르면 홍 차관은 우선 서울 광화문 KT 빌딩 1층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종로구 서울지방우정청 5층에 자리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센터를 찾았다. 홍 차관은 올해 새롭게 오픈한 인큐베이터센터에서 입주기업들의 창업 사례... LGU+ 홈IoT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10만' 가구 돌파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홈IoT 서비스(IoT@home) 가입 고객이 1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선보인 지 6개월 만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약 2주에 1만 가구씩 가입자가 늘면서 증가 추세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가입자가 아닌 가구 수 기준으로 환산하면 실제 홈Io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인구는 두 배 이상 늘어날 것"... 사물인터넷 단말 확산 가속화…스마트'홈' 넘어 '시티'로 올해를 기점으로 사물인터넷(IoT) 단말이 더욱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소비자 영역에선 '홈'과 '커머스' 서비스가, 정부 입장에선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시티' 구축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18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에 설치되는 IoT 단말의 숫자는 63억9200개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IoT 시장이 급성장해 오는 2020년까... 방통위, UHD 방송 주도권 확보…1인 미디어 육성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 융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초고화질(UHD) 방송, 1인 미디어, OTT(Over The Top) 등 신산업 창출에 나선다. 방통위는 18일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방통위는 UHD 방송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지...